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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최고의 연설가들의 말하기, 글쓰기, 소통과 설득 스피치 방법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은 항상 화제를 일으켰다. '혼이 비정상'이니 '바쁜 벌꿀'이니 말이 안되는 말과 유체이탈 화법으로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가 터지고 나니 그러한 일들이 왜 벌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이라면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 꼬투리를 잡지 못해 안달난 언론때문에 말과 글이 왜곡되어 보도된다. 연설 능력이 뛰어나야 수백, 수천만 명의 마음을 설득할 수 있다. 그러한 스피치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3권의 책을 소개한다. 유시민 작가의 ,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의 을 소개한다. 유시민은 예전부터 글 잘쓰고 말 잘하기로 유명했다. 원고 한 장 없이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상대방 패널들을 논리로 설득시키는 토론의 달인이다. 유시민.. 더보기
최순실, 장시호의 유혹 이겨낸 빙상영웅 김동성이 강연자로 활동하는 이유 , 로 대한민국은 분노로 들끓고 있다. 이번 게이트는 막장 드라마를 시시하게 만들었다. 지난 과거사(친일파,박정희, 이승만, 전두환)를 해결하지 못한채 끌고왔던 고름이 터진 것이다. 박근혜는 내려올 생각도 없고, 최순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우병우는 편안하게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워낙 여기저기 들쑤기고 다녔기에 연예계도 최순실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아직 의혹뿐이지만 대형 기획사, 국민가수, 한류스타 배우, 스포츠스타들이 언급되고 있다.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에서 최순실의 조카이자 브레인으로 통하는 장시호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장시호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으로 권력을 휘두린 정황이 방송됐다. 그전에 이미 유명 빙상스타와 깊은 관계에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김동성을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