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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최순실, 장시호의 유혹 이겨낸 빙상영웅 김동성이 강연자로 활동하는 이유 , 로 대한민국은 분노로 들끓고 있다. 이번 게이트는 막장 드라마를 시시하게 만들었다. 지난 과거사(친일파,박정희, 이승만, 전두환)를 해결하지 못한채 끌고왔던 고름이 터진 것이다. 박근혜는 내려올 생각도 없고, 최순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우병우는 편안하게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워낙 여기저기 들쑤기고 다녔기에 연예계도 최순실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아직 의혹뿐이지만 대형 기획사, 국민가수, 한류스타 배우, 스포츠스타들이 언급되고 있다.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에서 최순실의 조카이자 브레인으로 통하는 장시호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장시호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으로 권력을 휘두린 정황이 방송됐다. 그전에 이미 유명 빙상스타와 깊은 관계에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김동성을 주.. 더보기
승효상 건축가 신간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 출간 기념 무료 특별 강연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승효상씨가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 직무를 마치며 승효상의 도시건축론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빈자의 미학'이라는 건축 철학으로 유명한 승효상 건축가는 우리 도시가 권력과 자본을 위한 기념비적 건축과 천편일률적인 마스터플랜에 집착해왔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살기엔 나쁜 도시가 되었고 불행 속에 살고 있다. 이제는 작고 낡은 건물, 좁은 골목길, 자연이 만든 삶터, 다원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공공영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 책에서 주장한다. 집짓는 철학자 승효상씨는 15년간 김수근 문하를 거쳐 유홍준 교수의 집 수졸당과 하얀 집 수백당을 설계하면서 유명해졌다. 월컴시티와 파주출판도시 등을 설계디자인하면서 미국건축가협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고, 건축가로는 최초로 국립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