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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배우

꽃미남 중년배우 길용우, 재벌가와 사돈 맺다 얼마전 배우 길용우 아들이 현대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와 자유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재벌가와 유명 연예인 집안의 혼사임에도 불구하고, 소박하게 결혼식이 진행되어 더욱 관심을 받았다. 탤런트 길용우는 1980년대 스타 출신 중견배우로, 현재도 수 많은 드라마에서 인자하고 부드러운 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지난 번 CF촬영장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연기와 스탭들에 대한 깔끔한 매너는 평소 그의 인품이나 심성이 어떠한지 알 수 있었다. 중후함의 아이콘인 길용우의 인품만 보더라도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기대된다. 더보기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정관장 브랜드 광고모델로 나서… 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배우 한석규가 정관장의 광고모델로 섭외됐다. KGC인삼공사는 신뢰와 활력을 표방하는 정관장 '천녹'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한다. 중년의 중후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신뢰감 가는 마스크가 기업 이미지 향상과 제품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중이다. 이번 정관장 ‘천녹’의 모델로 나서는 탤런트 한석규의 CF는 2월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제 50대에 접어든 배우 한석규의 첫 악역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프리즌’이 3월 개봉한다. 더보기
매력적인 목소리의 배우는 누가 있을까 60~70년대에는 라디오 시대였다. 라디오 드라마를 듣기 위해 온 가족이 라디오에 목소리를 귀 기울였다. 지금 원로배우 대부분이 성우로 시작했다. 김기현, 고 김무생, 김영옥, 김용림, 나문희, 변희봉, 사미자, 전원주 등이 성우로 데뷔를 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시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슈렉 목소리를 맡은 장광씨가 도가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여줬고, 뽀빠이에서 올리브 역을 맡았던 성병숙씨도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의 엄마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리 시대에서 성우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는 한석규 일 것이다. KBS성우로 출발한 그는 탤런트로 데뷔하자마자 팔색조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민배우에 올랐다. 이렇듯 성우 출신 배우들은 신뢰감과 호감을 주는 목소리와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