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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MC

‘아이돌 요리왕’ 홍석천, 김소희, 이연복 심사위원으로, MC는 김성주로 확정

쿡방, 먹방 프로그램이 또 한번 반전을 노리고 있다.


요즘 어느 채널을 보더라도 먹방, 쿡방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는 요즘...







MBC에서 추석특집으로 '아이돌 요리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제 전통이 된 <아이돌 육상대회>과 맥을 같이 하는 <아이돌 요리왕> 프로그램에는 EXO,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트와이스, 러블리즈, NCT127 등 무려 50여 그룹, 20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해, 단 8명만이 본선에 진출해 추석연휴에 시청자들 앞에서 요리실력을 다툴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친구들이 많다보니 요리쪽으로도 재능이 많은 아이돌들이 있다.


미스에이의 페이나 슈퍼주니어M의 헨리는 <마스터 셰프 셀리브리티>를 통해서 요리 실력을 뽐냈고, 레인보우 지숙은 블로그를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거대 프로젝트를 진두진휘할 MC로는 쿡방계의 원조 김성주가 맡았다.


연예인 대표 셰프 홍석천, 중식의 최고 권위자 이연복 셰프, 유럽을 호령하는 요리여제 김소희 셰프가 심사위원을 맡아 아이돌 최고의 요리왕을 가져줄 예정이다.







MC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를 통해 이미 먹방, 쿡방에서도 최고의 MC로 인정받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형돈, 안정환과 찰떡호흡을 보이며, 최현석, 샘킴, 미카엘, 정창욱, 이원일 셰프 등스타 셰프들과의 절묘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한식대첩>에서는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아이돌들만 나올 경우, 생각보다 재미나 시청률이 안나오는 편이지만, 김성주는 <아이돌 육상대회>를 통해 그런 편견을 깨버렸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MC라 할 만하다.







장차 용산구청장을 꿈꾸는 이태원 재벌~ 홍석천!


커밍아웃 후 어려운 시간동안, 굴하지 않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이태원에서 음식사업을 시작해 이제는 이태원을 지날때 홍석천 가게를 지나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음식사업을 크게 일구워냈다.


현재도 이태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늘리고 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홈쇼핑 게스트로도 인기가 높다.


청소년들이나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는 도전과 열정, 희망 그리고 진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중화요리계의 귀요미~ 이연복 셰프~~


어린시절에 이미 대만대사관 주방장으로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이연복 셰프는 옆집 아저씨 같은 순박한 마스크에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를 얻고 CF를 찍으면 돈의 노예가 됐다며, 질시의 눈빛도 많은데 이연복 셰프의 경우는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여기저기 쫓겨나곤 하는 상황이 알려져 팬들은 CF 들어오는대로 찍으라 성화다.


실제 이연복 셰프가 모델로 있는 상품은 출시하자마다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유럽에서 제일 유명한 한인 셰프인 '킴 코흐트'의 김소희 셰프!


유럽의 유명 정치인들도 예약 없이는 맛을 볼 수가 없고, 예약도 순식간에 마감돼 김소희 셰프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우리들에게도 스타 셰프로 널리 알려졌다.


구수한 경상도 억양으로 얼마나 냉철하게 심사를 맡아줄지 기대되고 있다.



최고의 셰프와 최고의 MC 그리고 최고의 아이들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