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매력적인 목소리의 배우는 누가 있을까

60~70년대에는 라디오 시대였다.

 

라디오 드라마를 듣기 위해 온 가족이 라디오에 목소리를 귀 기울였다.

 

 

 

 

 

 

지금 원로배우 대부분이 성우로 시작했다.

 

김기현, 고 김무생, 김영옥, 김용림, 나문희, 변희봉, 사미자, 전원주 등이 성우로 데뷔를 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시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슈렉 목소리를 맡은 장광씨가 도가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보여줬고,

 

뽀빠이에서 올리브 역을 맡았던 성병숙씨도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의 엄마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리 시대에서 성우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는 한석규 일 것이다.

 

KBS성우로 출발한 그는 탤런트로 데뷔하자마자 팔색조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민배우에 올랐다.


이렇듯 성우 출신 배우들은 신뢰감과 호감을 주는 목소리와 다양한 연기로 인정을 받고 있다.

 


 

 

 

 

목소리의 힘은 대단하다

 

여성들이 남자들을 볼때 목소리를 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매력적인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다.

 

그래서 목소리가 좋은 배우들에게는 연기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접수하고 있는 이병헌은 목소리가 좋은 배우로 첫손에 뽑힌다.

 

데뷔때부터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시낭송을 통해 그의 중저음 보이스 매력을 뽑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물론 CF광고와 교양프로그램에서 나레이션으로 그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김명민, 류승룡, 하정우, 이선균, 김남길, 이영애, 수애, 손예진, 이보영, 하지원등도 목소리 좋은 배우로 유명하다.

 

안정된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기업 이미지 광고를 비롯해 보험, 의약품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스타 김수현과 김우빈도 스타가 되기 전부터 목소리만 듣고도 선배들이 대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배우가 각광받기 위해서는 연기력이 우선일 것이다.

 

연기를 잘하기 위한 필요조건은 목소리가 좋아야한다는 점이다.

 

목소리 발성과 연기력 같은 기본이 충실하다면 배우들은 언제고 그 빛을 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