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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는 인문학' 명사초청 무료 인문학특강 '책의 도시' 군포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관련 행사, 강연이 매달 진행되고 있다.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밥이 되는 인문학' 특강은 그동안 김정운 교수, 황교익, 채사장, 고은 시인, 고미숙, 장하성 교수 등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 지식 욕구를 채웠다. 2017년도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명사들을 초빙해 인문학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사마천과 사기 전문가인 김영수 교수를 초빙해 동양고전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수 교수는 ‘사기를 읽다’와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하고 중국고전 관련 강연으로 유명하다. ‘사마천에게 묻다,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는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문학을 사랑하는 일반시민들도 참여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 더보기
아나운서 출신 최고의 예능MC 아나테이너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KBS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하면서 아나운서 출신 예능MC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장기간 예능MC 자리를 차지했던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이후 새로운 예능MC가 나타나기를 기대했다. 제대로 된 인재가 나타나지 않아 주요 프로그램은 그들이 차지였다. 그 공석을 예능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했던 아나운서들이 하나 둘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되면서 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현재 예능MC의 선두로는 MC 김성주를 뽑을 수 있겠다. 프리로 나올때 온갖 욕 다 먹고, 심지어 MBC 출연정지도 당했던 그였다. 하지만 이제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의 메인MC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캐스터 출신으로 긴박한 상황연출에 뛰어났던 그의 재능은 와 에서 진가가 제대로 들어났다. 그의 MC 투입 전후로 프로그램의 재미가 .. 더보기
희망과 행복을 주는 종교인 힐링멘토 종교의 목적은 사람의 번뇌와 갈등, 고통을 없애고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살아가게 하는거라 할 수 있다. 힐링이라는 개념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종교이다. 실제로 힐링강연, 힐링도서의 대부분이 종교인들이다. 우리에게 힐링을 전해주는 종교인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베스트셀러 혜민스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힐링 멘토이다. 대중들에게 따뜻한 글과 부드러운 음성으로 치유의 메시지를 보내며,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내고 있다. 혜민스님은 '나를 사랑하고 치유해야만 남을 용서할 수 있다'며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스님은 가슴 속에 담고 있는 고민들을 쉽고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인권·평화·통일운동, 생태환경운동, 기아·질병·문맹퇴치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