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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추천도서] 배철현 교수의 자기성찰의 인문학 <낮은 인문학> 배철현 교수를 포함해 서울대 교수 10명은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은 그때 진행했던 교도소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정리한 책이다. 철학, 종교, 역사, 문학 등 각 분야의 대표 교수들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자기성찰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배철현 교수는 인문학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교정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은 삶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올 것이다. 더보기
[무료강연안내] 제80회 수원포럼 - 문국현 대표 혁신경제특강 수원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사회저명인사들을 모시고 그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을 매달 진행중이다. 그동안 고은 시인을 비롯해 강신주 박사, 배상민 교수, 한비야, 진중권 교수, 양준혁 선수, 뮤지컬 배우 박해미 등 유명인들이 강연에 참여했다. 오는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에는 기업인 문국현 대표를 모시고 경제특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CEO 시절 그는 기업 혁신의 전도사로 불리며 국민들에게 신뢰 받는 기업을 만들었다. 기업경영가 문국현 사장은 '일자리 절벽 너머: 신뢰 학습기반 혁신경제'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 대처 방안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더보기
[역사신간소개] 역사 분야 최고의 스테디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인문학 역사 분야 최고의 스테디셀러, 박영규 작가의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전면개정판이 출간됐다. 기존판보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대폭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조선시대 역사가 한 권으로 정리되어 있어, 그때그때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기에 편리하다. 한국사 시험 준비는 물론,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올바른 역사인식을 세우기에 좋은 책이다. 박영규 작가는 문학, 철학, 역사 분야에서 수 많은 저서를 출간하고 있다. 역사연구가 박영규 작가는 조선사 특강을 비롯해 한국사 및 중국사 관련 역사 강연 활동도 펼치고 있다. 더보기
[신간안내] CEO, 전략 기획자들을 위한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저성장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심상치가 않다. 조선, 해운, 섬유 산업은 위기에 처했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이후 미래성장동력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임진환 교수는 '영업이 탄탄한 회사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혁신과 변화를 통해 최고의 제품과 마케팅은 기업을 유지하는건 대단히 어렵다. 임진환 교수의 말처럼 영업이 탄탄한 기업은 불황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뛰어난 영업 전문가 한 명으로 인해 기업의 매출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은 초장기 저성장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영업 전략을 담았다. 임진환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IBM, 삼성전자, HP, 한화그룹의 영업현장을 진두지휘한 영업전문가이다. 현재는 .. 더보기
'밥이 되는 인문학' 명사초청 무료 인문학특강 '책의 도시' 군포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관련 행사, 강연이 매달 진행되고 있다.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밥이 되는 인문학' 특강은 그동안 김정운 교수, 황교익, 채사장, 고은 시인, 고미숙, 장하성 교수 등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 지식 욕구를 채웠다. 2017년도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명사들을 초빙해 인문학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사마천과 사기 전문가인 김영수 교수를 초빙해 동양고전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수 교수는 ‘사기를 읽다’와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하고 중국고전 관련 강연으로 유명하다. ‘사마천에게 묻다,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는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문학을 사랑하는 일반시민들도 참여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 더보기
삶을 변화시키는 힐링 인문학 강연 서울역이나 종로, 을지로 근처를 지나칠때면 노숙인들을 종종 보게 된다. 행색이 남루해서... 고약한 냄새가 나서... 내게 행패를 부릴까봐 멀찌감치 돌아가곤 한다. 사실 그들이 거리를 떠돌기 전만해도 엄연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었다. IMF로 사업이 망했거나,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었거나, 퇴직 당했거나, 가정문제가 생겼거나... 그들 각자마다 사연들을 가슴에 품은채 거리를 떠돌고 있다. 정부에서는 그들을 사회로 돌려보려는 시도는 꾸준히 진행중이다. 노숙인 쉼터를 늘리고, 직업교육과 일자리 알선 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중이다. 그러나 많은 노숙인들이 중도에 포기하거나 다시 거리로 돌아오고 있다.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자존감이 낮아진 그들에게는 그저 하루를 버티는 프로그램일 뿐이다. 탈출구가.. 더보기
메가트렌드 무료특강 - 산업별 최신 트렌드 및 미래 발전 방향 세계 경제는 초단위로 급변하고 있다. 2000년대까지는 세계 최고의 수준의 산업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세계 경제 10위권에 이르렀다. 그후 성장세는 정체되었고,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한채 방황하고 있다. 카이스트 기업가정신연구센터, 메가트렌드,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는 '산업별 MEGA TREND 공유 및 사내기업가 네트워킹 포럼'에서는 각 산업별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바이오산업과 패션산업을 중심으로 현 트렌드를 알아보며, 4차 산업혁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혼란한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카이스트 양태용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선곤 카이스트 교수, 의사 박용덕, 의사 이우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더보기
[경제특강]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작년 초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우리에게 던진 이 시대 가장 뜨겁고 강렬한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우리는 지난 여름 '이세돌 Vs 구글 알파고'의 세기적인 바둑 대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인간의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인 바둑, 당분간 인간이 넘어설 수 없을거라는 기존의 분석과 전망을 인공지능 알파고가 무참히 깨뜨렸다. 반년 사이 숨쉴새 없이 딥러닝한 알파고는 더욱 강력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 인간의 능력으로는 넘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미래를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선진국가들은 물론 우리 경쟁 국가들인 중국, 인도 등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되는 국제 정세와는 달리 '박근혜-최순실 국.. 더보기
최고의 연설가들의 말하기, 글쓰기, 소통과 설득 스피치 방법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은 항상 화제를 일으켰다. '혼이 비정상'이니 '바쁜 벌꿀'이니 말이 안되는 말과 유체이탈 화법으로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가 터지고 나니 그러한 일들이 왜 벌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이라면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 꼬투리를 잡지 못해 안달난 언론때문에 말과 글이 왜곡되어 보도된다. 연설 능력이 뛰어나야 수백, 수천만 명의 마음을 설득할 수 있다. 그러한 스피치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3권의 책을 소개한다. 유시민 작가의 ,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의 을 소개한다. 유시민은 예전부터 글 잘쓰고 말 잘하기로 유명했다. 원고 한 장 없이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상대방 패널들을 논리로 설득시키는 토론의 달인이다. 유시민.. 더보기
이숙영 아나운서, 한승섭 박사 성동구청 무료강연 아침 출근시간대 상쾌한 목소리로 찾아오는 라디오DJ 이숙영 아나운서가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2시 성동구청에서 무료강연을 진행한다. 성동구에서는 매월 명사를 초청, 주민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사회저명인사로 이시영, 엄길청, 윤방부, 박경철, 황상민, 김정운, 여에스더, 박재희, 강신주 등 수많은 명사들이 참여해줬고, 방송인으로는 이상벽, 전원주, 배한성, 김제동, 김갑수, 엄용수가 함께해줬다.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열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명사초청특강에는 이숙영 아나운서와 한승섭 한의학 박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인사만 잘해도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주제로 소통강연을, 한승섭 박사는 '명의가 가르쳐주는 가정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연을 선보.. 더보기